오늘 첫포 후기 보내드립니다. 워낙 아들녀석(초1)이 어른 음료 좋아하는데
커피나 홍삼(할머니가 오쿠로 만든)같은 오늘 주신 홍삼첫포먹었습니다.
반응은 의외로 진하다라는 표현을 쓰네요.
단 달리해석 되는게 일반 정관장 먹었을땐 달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거든요
부모입장에선 진하다는 느낌이어서 그런 표현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먹어봤는데 단맛과 진한 맛이 적당해서 괜찮았습니다.
또 먹자 하니 흔쾌히 먹겠다고 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먹고 다니기 쉽고 직접 뜯는걸 보니
아이들이 휴대하고 직접 먹는데 전혀 어려움 없었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추석에 선물받았던 한삼인 제품 (굿타임스틱)이 있어
바로 먹고 비교했는데 한삼인은 거의 물 같고 천년순수는 점액질이 있고
걸죽하여 느낌자체는 상당히 고급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고민을 통해 만드신듯 합니다.
전에 한번 말씀드렸던거 같은데 캐릭터 호응도 아들에게 무척 좋습니다.
특히 해수! 용이라고 표현하던데 아이들 입장에서 귀엽다고 합니다
포장재나 디자인등은 첨 받았을때 와이푸 호응이 좋았습니다
고급져 보인다고 했고요. 브랜드만 높아진다면 분명 경쟁력있는 상품이 될거라고 믿습니다.